코인리더(Coinreader)

대단하다. 인간의 광기와 그의 따른 시장의 변동성.. 지난 5월 9일 포스팅을 이후로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했다. 덕분에 난 비체인만 손절 하면 되었고, 바닥을 찾으려는 필사적인 몸무림을 치고 있다. 오늘 5월 23일 현재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은 3만5천불에서 고전중이다. 선을 참 많이 그었다. 다 소용 없는 것을. 시장 시계를 잠시, 5월 4일로 돌려 보자. 그때만 해도 잠깐 조정 후 상승을 바라보고 있었다. 그리고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자. https://coinreader.tistory.com/14 5월 4일 비트코인 전망 - 아니, 왜 난 이게 고점으로 보이지? 오늘 코인장은 아주 난리도 아니다. 이더리움(ETH)과 이더리움 클래식(ETC)은 천장 뚫으면서 올라가고 웨이브(WAVES)를 비롯한 ..

비트코인, 반이나 올라 왔네? 주중 출장에 이어 주말까지 너무 바빠 코인 시장을 못 봤다. 나름 반등이 잘 나와 줬고, 어느새 저점 대비 50프로 이상 올라 왔네? 코인 자금을 모두 빼고 요세는 단타도 못해서. 수익은 없지만, 비트코인이 잘 올라와줘서 다행이다. 주식시장이나 코인판이나 피보나치 수열에 얼추 맞춰 가는 모습이다. 자 얼추 5500만원을 저점으로 6800만원까지 올라 왔는데; 역시나 50프로 상승 지점에서 횡보하고 있다. 비트코인 재상승을 바라보려면 아래의 선결조건이 필요하다. 1. 상승에 대한 조정이 오더라도 얼추 38.2% (6530만원 부근) 까지 하락 후 반등이 나와야 한다. 2. 계단식 상승을 하든 급등을 하든 61.8% (7170만원 부근) 까지 터치를 해야한다. 3. 근본코인이라..

몇일 전 5500만원을 바닥으로 잘 올라와 줬다. 일요일 새벽의 하락을 기점으로 딱 내 매수 평단에 걸쳐있다. RSI도 과매도권에서 잘 올라와 줬고, MACD도 바닥을 찍고 올라온 모습이다. 자 이제 그럼 비트코인 대 상승세 시작!! 가즈아~~ 인가? 글쎄다. 오늘 흐름이 매우 중요해 졌다. 과열권 지표나 차트 흐름을 봤을 때는 데드캣바운스나 기술적 반등을 유추해볼 수 있으나. 진실은 MFI과 거래량에 있다. Money Flow Index. 쉽게 말해서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지표 인데.. 최근 전고점에서 부터 계속 쭈욱 흘러내리고 있다. 이번 하락때와 반등때 비트코인 호가창을 보면 잘 알 수 있었다. 여느 하락 징후와 마찬가지로 매수호가는 계속 비워지고 매도 호가만 채워지는 모양세...

역시나 내리박고 있는 비트코인이다. 해외 거래소 보다 많이 빠지는 걸 보면 김프죽이기가 아직 안 끝난 모양이다. 일단 내가 지난번에 진입했던 가격에 다와간다. 이말은 지지선에 거의다 왔다는 말이고, 만약 반등도 없이 더 뚫고 내려간다면. 5500만원 부근까지 하락을 염두해 둬야 한다. 지금 이런 장은 잡코인이고 근본코인이고 따로 구분 없다, 그냥 전체 자금이 다 나가는 중이니까. 만약 지금이 단순 과열에 대한 건강한 조정이고, 김프죽이기 정도라면 얼추 지금이 반등이 나와야 한다. 위 사진을 보면 오렌지 동그라미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다. 물론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~~통.. 첫번째 동그라미에서 맞고 내려왔고 두번째 동그라미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 갔다. 이말은 거래량과 사람의 가격에 대한 척도가 몰려 있다..